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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판다 굿즈 관련 팝업스토어 ‘푸바오, 마이 스위트홈’이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오픈했다. 운영기간은 22일까지 2주간이다.
푸바오 팝업 스토어는 최초로 공개하는 실사 담요, 문구류와 봉제인형, 쿠션 등 100여 종의 굿즈와 함께 에잇세컨즈와 협업해 만든 실사 푸바오 이미지를 활용한 셔츠와 파자마 등 의류도 만날 수 있다.
지난 3일 시작된 네이버 사전 예약은 오픈 5분만에 매진됐다. 오는 14~16일, 20~22일은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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