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
이민정이 둘째 딸 임신 근황을 전했다.
8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에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데요^^ 믿기지 않음…. 나오면 확인해 보고 알려드릴게요ㅋ (Feat. 태명은 버디…. Birdie 와 Buddy 이중적인 의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핑크색 풍선과 케이크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아들에 이어 딸을 품에 안게 될 이민정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물결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꼭 엄마 닮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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