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 등 3개국 방문…기비니사우 독립기념식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
9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이번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서 이달 28일 결정되는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해 지지를 요청한다.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방 실장은 아울러 16일 열리는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도 참석한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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