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폭풍성장한 딸 서아를 공개한다.
10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정현은 ‘냉털(냉장고 털이)’ 레시피를 공개, 자투리 채소로 근사한 브런치 요리 3개를 완성한다.
이정현은 딸 서아를 돌보는 엄마의 일상을 선보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아의 폭풍성장. 불과 얼마 전까지 엄마의 손을 잡고 겨우 일어나던 서아가 어느덧 혼자서 아장아장 걸음마에 성공한 것. 서아는 혼자서도 잘 걸을 뿐 아니라 걸어다니며 노래에 맞춰 둠칫둠칫 리듬을 타는 귀요미 댄스까지 선보였다. 깜찍한 서아의 댄스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DNA” “귀여워”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그중에서도 MC 붐은 넋을 놓고 바라보며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정현은 냉장고에서 감자, 당근, 시금치 등 조금씩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꺼냈다. 이 자투리 채소들로 이정현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는 스패니시 오믈렛을 만들었다. 스페셜MC 송해나는 “다이어트용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정현은 직접 만든 요구르트 소스 위에 당근구이를 올려 근사한 비주얼의 브런치 메뉴를 만든 한편,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와 직접 만든 색다른 피클을 곁들였다. 도대체 무엇으로 만든 피클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정현의 레시피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고. 이정현표 피클과 뚝딱 완성된 브런치 3종 세트에 감탄이 쏟아졌다.
‘편스토랑’ 200회 특집은 10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야구 경기 중계 후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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