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최서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더 마블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퍼블릭뉴스는 게임 업계 주요 이슈를 [PS게임]으로 단신 보도한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더 마블스’ 영화 테마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더 마블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캡틴 마블 – 더 마블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 – 더 마블스’, ‘모니카 램보 대위 – 더 마블스’, ‘닉 퓨리 – 더 마블스’ 4개의 신규 유니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캡틴 마블’ 캐릭터에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공개하고, ‘닉퓨리’에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을 추가했다. ‘미네-르바’와 ‘코라스’ 캐릭터는 각각 신규 각성 스킬이 업데이트 됐다.
이와 함께 레전더리 배틀에 신규 테마 ‘더 마블스’를 선보였다. ‘더 마블스’에서는 영화 ‘더 마블스’에 등장하는 영웅과 배경으로 구성된 3개의 스테이지를 즐기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합 점수 경쟁 콘텐츠 ‘얼라이언스 배틀’에 난이도 별 연습 모드,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 상위 점수 보상 등도 추가했다.
‘마블 퓨처파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 리니지M, ‘글로벌 마스터 서버’ 업데이트 예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글로벌 마스터 서버 ‘공허의 사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NC)는 11월 8일 리니지M 한국-대만 합동 생방송 ‘인사이드M – THE NEXT’를 진행했다. 한국과 대만의 개발진이 함께 등장해 글로벌 마스터 서버 오픈 소식을 알리고 관련 이벤트와 4분기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했다.
‘공허의 사원’은 한국 및 대만 리니지M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마스터 서버다. 12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오픈된다. 한국과 대만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의 이용자가 입장 가능하며, 9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주 7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공허의 사원은 3곳의 시작 지점과 4곳의 핫스팟 구역으로 구성된다. 핫스팟 구역에는 핵심 몬스터인 ‘공허의 네크로맨서’가 고정적으로 등장한다. ‘공허의 제단’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 ‘지배자 기르타스’를 처치하면 ▲유일 등급 변신 카드 ▲신화 제작 비법서 ▲신화급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12월 13일부터 공허의 사원을 즐기면서 미션을 달성하고 특별한 보상을 받는 ‘공허의 사원 명예의 전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은 방송에서 ‘MASTER COUPON’ 2종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 ‘아데나’를 통해 쿠폰을 구입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4종의 영웅 등급 변신 카드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MASTER COUPON – 변신’과 영웅 등급 성물 ‘[성물 카드] 슬레이브의 이도류 (이벤트)’를 얻는 ‘MASTER COUPON – 성물’ 등 2종이다.
엔씨(NC)는 이밖에도 4분기에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 ▲클래스 체인지 정책 개선 ▲최초의 신화 등급 갑옷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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