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조인성이 언어 능력자 한효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3화에서는 조인성이 언어 능력자 한효주의 존재에 감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효주는 일본인 손님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그때 임주환에게 외국인이 다가가 무언가를 영어로 물었다. 임주환은 당황했고, 이를 본 조인성은 한효주에게 응대를 부탁했다. 한효주는 능숙한 영어로 응대했다. 조인성은 “효주야, 너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큰일 날 뻔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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