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일본인 손님들이 배우 임주환의 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일본인 손님들이 등장했고, 조인성은 “효주가 일본어 하니까 잠깐 앉아 계시면 안내해드리겠다”고 손님들에게 자리를 권했다.
일본인 손님들은 임주환에게 눈을 떼지 못하 “계산대에 있는 오빠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는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어 “잘생긴 한국인 처음 봤다.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효주는 유창한 영어에 일본어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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