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3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싱어게인3’에서 김현수, 김지수 등 ‘오디션 최강자’ 조가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9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3회에서는 1라운드 무대에 임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선 ‘슈퍼밴드2’ 준우승자 12호 가수는 신승훈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록 창법으로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4어게인을 받으며 합격이 보류됐다. ‘새가수’ 우승자인 37호 가수도 독특한 매력을 뽐냈지만 4어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됐다. 64호 가수인 ‘보이스킹’ 우승자 출신은 6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보컬플레이’ 우승자였던 27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합격했다. ‘슈퍼밴드1’ 출신 40호 가수도 6어게인을 받으며 합격했다. ‘슈퍼밴드1’ 출신인 58호 가수는 올어게인을 받으며 찬사를 받았다. 반면 ‘팬텀싱어1’ 우승자 38호 가수는 유재하 ‘그대 내 품에’를 불렀지만 1어게인을 받으며 탈락했다. 심사위원들은 본래의 성악톤이 아닌 가수 톤으로 노래를 소화한 그에게 아쉬움을 표했고, 공개된 이름은 김현수였다. ‘슈퍼스타K2’ 출신 42호 가수는 바버 숍 원장으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여전히 독특한 음색을 뽐냈지만 3어게인을 받으며 탈락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