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연말 시즌 한정 ‘마녀상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녀상점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한 칸씩 열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2023년 어드벤트 캘린더와 마녀공장 베스트셀러 대용량 3종, 굿즈 2종으로 구성된다.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크리스마스 상점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해 연말 시즌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어드벤트 캘린더를 트리 옆에 세워 놓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직접 열어보기 전까지는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열어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베스트셀러부터 마녀공장이 추천하는 클렌징, 토너, 앰플, 선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총 24개의 제품(본품 12개, 미니어처 10개, 샘플 2개)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마녀공장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는 마녀공장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CJ홈쇼핑, GS홈쇼핑, SSG 총 5개 채널에서 판매된다.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3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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