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 (樂)’ 댄스 챌린지를 선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프롤로그 영상, 콘셉트 이미지, 수록곡 티저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매시업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신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순차 선보이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10일 0시에는 신곡 ‘락 (樂)’ 챌린지 숏폼 영상을 오픈하고 전 세계가 다 같이 즐기는 흥판을 벌였다. 방찬-아이엔, 리노-승민, 창빈-한, 현진-필릭스는 각과 그루브가 모두 살아있는 ‘#락챌린지’, ‘#LALALALA_Challenge’를 펼치고 ‘퍼포먼스 대장주’의 멋을 뽐냈다. 새 챌린지는 락(Rock) 장르 요소가 가미된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 위 “Just feel the rock We let it rock”, “노랫가락 락락락 미치도록 Lalalala”와 같은 텐션 높이는 가사, 에너제틱 안무가 어우러져 흥행을 예감케 한다.
특히 지난 9일 여덟 멤버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인트로 영상 ‘INTRO “樂-STAR”‘를 공개하고 “멤버 전원이 퍼포먼스 구상에 참여해 ‘락 (樂)’만의 에너지를 보다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헉!” 하고 놀랄만한 부분도 있다. 에너제틱하고 무대를 휘어잡는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퍼포먼스 풀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미니 앨범 ‘樂-STAR’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락 (樂)’을 비롯해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신보 작업을 맡아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 색깔을 채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앨범 ‘★★★★★ (5-STAR)'(파이브스타)까지 세 작품이 미국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등극하며 ‘K팝 4세대 선두주자’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이어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서고, 9월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최신곡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세를 몰아 직접 완성한 신작 ‘樂-STAR’로 컴백하고 월드와이드 팬들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전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맹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은 11월 10일(금)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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