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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다.
방예담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의 선공개곡 ‘미스 유(Miss You)’를 공개한다.
‘미스 유’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방예담의 소울풀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사랑의 테마를 애절한 슬픔으로 표현했다. 방예담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뒤 이후 그룹 트레저로 데뷔해 활동했다.
방예담의 첫 미니앨범 ‘온리 원’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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