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정주연이 파경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연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미래에 내 룸메이트들 #베프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연은 지인들과 함께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선 지난주, 정주연은 결혼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정주연의 소속사는 그녀가 지난달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혼식 약 6개월 만이다.
정주연은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별도의 절차 없이 이혼하게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 영화 ‘스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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