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티스트 비오(BE’O)가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가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오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Akita(아키타)’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음원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 비오는 겨울 감성을 담은 ‘Akita’를 시작으로 봄에는 선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불이 꺼지고’, 여름에는 폴 블랑코(Paul Blanco)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Baby(베이비)’를 발매하며 매 계절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비오는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하며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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