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인기 캐릭터 5명의 특별 코스튬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가을 코스튬의 주인공은 ‘마이스터 로르크’, ‘위노나엔데’, ‘아니타’, ‘안키타’, ‘안젤릭’ 등이다. 유저들은 2023년 12월7일 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을 코스튬은 ‘바리스타’ 콘셉트이며 5가지 구성의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코스튬을 함께 획득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종류별로 최상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커피 익스퍼트 훈장 등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2023년 11월9일 점검 후부터 11월23일 점검 전까지 ‘루시아의 신비한 선물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유저들은 상자 개봉 시 월장석 5개를 고정 획득한다. 또한 최상위 아이템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레시피를 비롯해, 각종 장비 레시피, 최상위 장비 아이템의 제작 재료인 눈부신 결정체, 소켓 가공 안정제, 강화 인챈트 안정제 등 확률에 따라 다양한 추가 아이템 1개가 등장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분들께서 애정으로 키운 캐릭터들을 더 멋지게 꾸미실 수 있도록 특별한 가을 코스튬을 준비했으니 색다른 느낌으로 게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