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시언이 한혜진에 폭탄 발언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시언은 솔로남일 때와는 다르게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母벤져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결혼 후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땟물이 빠졌다”등 어머니들의 끊임없는 칭찬 폭격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이시언과 친하기로 소문난 모델 한혜진이 새롭게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하며 스튜디오에 한혜진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평소 한혜진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던 이시언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혜진 母와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소개팅 주선해 줄 생각 없다. 혜진이 성격이 문제다”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혜진 母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결혼 3년 차 이시언은 ‘상도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에 대해 “반은 내가 퍼트린 거다”라며 자작극을 인정했다. 해외 촬영을 할 때면 밤마다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의 출구 없는 매력은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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