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타 PD들이 참여한 신규 예능 콘텐츠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치미는 주인공인 플레이어가 본인의 지인과 지인을 흉내내는 인물들인 시치미단 패널들 사이에서 자신의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이야기로 구성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참여했다. 서치미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STUDIO X+U의 토크쇼 내편하자 두 번째 시즌인 내편하자2를 오는 15일 선보인다.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양자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내편하자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STUDIO X+U는 자체 제작 여행 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와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공개하며 예능 프로그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해 STUDIO X+U를 출범한 이후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드라마 등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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