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딩고와 손잡고 웹 예능 ‘동대표’를 선보인다.
10일 딩고는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신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동대표’를 론칭하고, 오는 14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대표’는 ‘동호회 대표’의 줄임말로, 연예계 취미 부자로 알려진 유노유호가 전국 각지의 취미 동호회를 섭렵하러 나서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발명, 격투기, 여행, 운동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유노윤호는 이색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하며 매주 새로운 동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동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맞춤 취미생활 지침서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열정 가득한 동대표 유노윤호가 다양한 취미 동호회를 소개하고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유노윤호는 제작진과의 첫 미팅 당시 “배움에는 끝이 없다”, “소통이 없다면 고통뿐”, “다양한 경험이 나를 만든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에너지와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대표’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해당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동호회 딱 기다려”라는 강렬한 말과 함께 불타는 의지와 예능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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