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모바일 앱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김캐디는 전국 6,000개 스크린골프장의 매장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 없이 앱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앱에서 미리 결제 시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스크린골프 외에도 레슨 프로 매칭은 물론, 필드 예약, 스윙분석까지 폭넓은 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레슨 기능을 통해 나와 맞는 레슨 프로를 쉽게 비교할 수 있고, PGA, LPGA 등 투어 프로의 스윙 데이터와 비교하여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단계별로 내 스윙 분석도 가능하다. 스윙을 점수화해서 보여주는 타 서비스와 달리 프로들의 평균치와 나의 스윙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중심으로 개선사항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필드 예약 서비스에서는 임박 마감 티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김캐디는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구글과 앱 스토어 평점 통합 4.9점을 꾸준하게 유지 중이다.
지난 9월 공개된 ‘한국골프산업백서 2022’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참여 본원 시장 규모는 2조 1,865억 원으로, 펜데믹 종식 이후 필드 골프 시장의 조정 수요가 스크린골프로 꾸준하게 유입 중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캐디 관계자는 “골프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한 만큼, 더 많은 골퍼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김캐디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최근 김캐디는 매장 예약 시 바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지도 내 핑크색 마커 매장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평일 낮에는 최대 5,000원까지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골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