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관 경기 광주시장이 9일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과 관련,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식에 참석한 뒤,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은 시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공간 제공을 위해 건립한 시설이다.
광남동 산70-11 일원에 건립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은 총 사업비 432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8553㎡, 건축면적 2944㎡, 연면적 1만1668㎡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주차장 등의 시설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에게 행정편의·문화,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SOC복합시설로 모든 시설이 정상 운영된다.
한편 방 시장은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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