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립코리아는 자사 여행 앱 ‘데이트립’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9일 기준 여행 앱 인기 순위 1위, 전체 무료 앱 순위 6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트립은 현재 53만 명의 앱 유저와 45.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여행, 맛집, 카페, 문화생활 등 2030 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로컬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체되어 있던 해외 여행 수요가 다시 확대됨에 따라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트립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로컬 큐레이션’, ‘내 주변 감각적인 공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 뷰’,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개인화된 맞춤형 피드를 인기 요인으로 설명했다. 최근에는 ‘다가오는 전시 행사 일정’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유저들이 빠르게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데이트립코리아 공동 대표 윤석준, 이지은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로컬 경험을 제공하고, 전세계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여행 경험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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