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orea Youth Work Agency) 손연기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2023 KYWA 깨끗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KYWA 깨끗한 나눔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하고, 활동 중에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 행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치한 서울시 서대문구 일원에서 실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걸은 걸음 수를 빅워크 앱을 통해 측정하고 기부금으로 전환하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필요 물품 후원금 조성에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관계자는 “평소에는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걸음이 지역사회와 자립준비청년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마음 뿌듯했다. 그 동안 운동에 소홀 했었는데 걸으며 건강과 나눔을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좋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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