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지수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이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유지수와 전속계약을 발표하며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신인, 유지수와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과 묘한 아우라, 그리고 반전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녀와 새롭게 그려나갈 미래가 기대된다.”며 “무한한 잠재력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지수는 올해 20살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중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 있는 페이스로 KBS2 드라마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에서 배지현 역으로 갓 데뷔했다. 특히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얼굴을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수는 “처음 시작을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저의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매 순간, 성장의 디딤돌로 삼아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끌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배해선, 백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과 이민재, 최정운, 이수민, 이지원 등 차세대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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