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계열회사 현대차증권으로부터 300억원 규모 MMT(Money Market Trust) 유가증권을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4년 1월 29일이고, 이자율은 시장금리에 따른다. 현대차증권에 대한 누적 투자 금액은 1조7100억원이다.
회사는 거래 목적에 대해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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