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S 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포스터. [대흥정보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대흥정보는 오는 16일부터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 ITS 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ITS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30년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다. 자율주행, 공유교통, 드론 융합기술, 재난·방재, 스마트시티, 5G 응용, e-모빌리티, 교통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통신, ITS 정책, 탄소중립, 에너지 등의 주제로 논술 발표가 진행된다.
대흥정보는 국내 최초 이기종 주차기기 통합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15개 도시에서 주차통합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다. 스마트 도시 서비스, 스마트 파킹 서비스 부분 인증을 획득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대흥정보의 플랫폼은 주차관제부터 주차행정업무, 대시민 서비스까지 운영가능하다.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 연계 소프트웨어인 ‘아이널브 아이알에스(iNerv IRS)’ 등 핵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흥정보 외 16개 지자체 및 국내 우수 기업이 참여, 최신 ITS 트렌드 및 교통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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