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하석진, 40대 아재 감성이 시청자들의 친근함을 자아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 집 내부 싱글 일상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어느 덧 40대 미혼인 그는 밥부터 행동거지가 어쩐지 아저씨였다. 그는 몸에 좋은 설렁탕에 갈비탕을 섞어먹는가 하면, 원두를 직접 갈아 먹으며 하루를 즐겼다. 특히 그는 청소를 하다가 입을 행주로 쓱 닦는 모습으로 실소를 자아냈다. 샤워를 한 그는 면도기로 주방에서 대충 수염을 깎았다. 전현무는 “비주얼은 대학생인데 하는 행동은 아저씨야”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