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하석진 갈렁탕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하석진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 쉬는 날이 공개됐다. 그는 아침부터 원두를 직접 갈아서 내려 먹으며, 혼자만의 즐거움을 누렸다. 이어 필라테스 겸 요가로 40분 간 자기 관리를 마친 그는, 배달로 주문한 갈비탕으로 첫 식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나이 40대인 만큼 뭔가 올드한 느낌의 그는 갈비탕에 사골 국물을 섞어 실소를 자아냈다. 그는 “내 나름의 커스텀 메뉴다. 갈렁탕”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석진과 친한 전현무는 “너 솔직히 너무 올드하다”라고 웃었다. 하석진은 “되게 잘 어울린다. 포장으로 시키면 국물이 2.5~2.8인분 나오는데, 거기에 설렁탕 1인분 섞어주면 딱 좋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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