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 사진=MBC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해외 마라톤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아침 운동으로 러닝머신을 뛰었다. 시속 15km로 3분씩 뛴다고.
나혼산 기안84 / 사진=MBC 캡처 |
앞서 마라톤 완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기안84는 “그럼 800m 정도 뛰는 거다. 달리기 궁금한 거 물어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하석진은 “기안84 마라톤 때문에 동기부여가 됐다”고 호응했다.
이를 들은 기안84가 “내년에 해외 마라톤 나가려고 하는데 생각 있으면…”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하석진이 기안84로 인해 “진짜 러닝 인구가 늘었을 것 같다”고 하자 기안84는 “몰랐는데 그렇게 됐구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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