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11월 11일 기념일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오늘(11일) 막대과자 데이다. 박스 포장 너무 과하면 좀 그런데 재미삼아 사서 주면서 본인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념일은 좋은 것 같다. (하지만)과대포장은 별로다. 사람도 그렇고 물건도 과한 것은 안 좋은 것 같다”라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서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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