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걸그룹 유닛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M:USB(뮤스비)가 11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윈터의 스페셜 싱글 ‘NOBODY(노바디)’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아이브 리즈까지 걸그룹들의 역사적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다. 윈터는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그룹 에스파의 보컬을 이끌고 있다. 넓은 음역대와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존 걸그룹 중 최상위 아티스트로 꼽힌다. 소연, 리즈와 어우러져 가장 이상적인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윈터는 “제 고향도 부산이어서 그런지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 이렇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프로젝트에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OBODY’는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최고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NOBODY’는 16일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월드와이드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M:USB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USB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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