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의 레오가 새 미니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오며, 시공을 초월하는 듯한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에서 레오는 붉은 섹시미와 깊은 남성미를 오가며, 그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WHOLE’ 버전의 레오는 강렬한 레드 퍼 재킷과 레더 팬츠로 섹시함을 두 배로 표현했다. 또한 그의 짙은 눈빛은 치명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켜, 레오 특유의 유니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었다.
‘PIECE’ 버전에서는 좀 더 성숙하고 남성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레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은은한 회색 톤의 상의와 검은색 팬츠를 매치하고, 푸른색의 비닐로 덮인 의자가 배경에 자리 잡은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오피셜 포토는 빅스의 연속적인 여정을 상징하는 원형 오브제와 함께,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웠더라도 다시 돌아와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빅스는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레오의 오피셜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 켄과 혁의 개인 포토와 단체 포토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11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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