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40대 가수 백지영이 장원영 변신을 시도했다.
백지영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걸그룹에 재도전 하는 40대 재벌 여가수 (After Like Cover, 아이돌 룩북)’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백지영은 “채널 다시 이제 리뉴얼하고 오픈하면서 MZ세대의 어떤 그 문화를 체험해보고 따라하는 콘셉트를 가져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룹 아이브 스타일링 후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부르기에 도전했다. 일명 아이돌들의 반짝이는 ‘탕후루 립’까지 착장한 그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악세사리 걸치고 장원영처럼 점도 찍고 헤어핀도 했더니 느낌이 괜찮다. 생각보다 소화를 좀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라며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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