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명품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보였다.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 4회에 출연한 박은빈은 캐주얼한 룩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이날 박은빈은 빈티지한 피그먼트 컬러가 특징인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S사의 맨투맨으로 베어 부클 자수와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적당히 숏한 기장감으로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하게 입기 좋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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