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은우가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아스트로 차은우가 1위에 올랐다. 현재 차은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인물을 세세히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 뷔다. 뷔는 지난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1위(9월 23일 자)로 진입했고, ‘Layover’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1위(9월 18일 자)를 차지했다. 또한 이 앨범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9월 기준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
3위에는 하성운이 이름을 올렸다. 하성운은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는?’,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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