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장훈이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계의 전설 25년 차 톱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새로 합류한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한혜진 씨가 이제 나이가 어리지 않은데 혼자 있는 거 볼 때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의 어머니는 “글쎄, 그런 말 하시는 분도 어떤지 모르겠다”라고 질문을 되돌려주었다.
서장훈은 “지금 어떤 느낌이었냐면 한혜진 씨한테 혼날 때 느낌이다”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그 딸의 그 엄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종국의 어머니 역시 “딸이 엄마 닮지 누구 닮겠냐”라고 거들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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