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외 22개 체인호텔이 참여하는 100시간 한정 프로모션인 ‘프리미엄 딜’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딜은 국내 롯데호텔은 물론, 괌, 하노이, 사이공 등 해외 인기 체인호텔까지 공식 홈페이지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5일간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시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추운 겨울 따뜻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롯데호텔 제주와 온천과 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롯데아라이리조트, 태교 및 가족 여행으로 인기인 롯데호텔 괌과 사이공도 할인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상품은 2가지로 룸 온리(Room Only) 형, 조식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투숙객에게는 롯데호텔 멤버십 포인트를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롯데호텔 제주 조식형 패키지를 예약하면 소인(12세 이하) 조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19일까지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은 1만원, L7호텔 및 롯데시티호텔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리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프리미엄 딜 사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할인된 요금으로 특급호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인 프리미엄 딜을 통해 연말연시 소중한 인연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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