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 기업 알비에치㈜(대표: 이상규)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카디뷰(CADIVEU)가 배우 설인아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카디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설인아는 TV CF와 버스, 지하철 등 각종 매체 광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인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KBS2 ‘오아시스’에 카디뷰가 메인 광고주로 나서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했다.
실제로 작년 설인아 모델 발탁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모두 상승하며 설인아와의 케미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했다.
카디뷰 관계자는 “건강하고 러블리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설인아씨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카디뷰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이번 브랜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설인아가 현재 방영 중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내년에도 폭넓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카디뷰는 2023 홍콩 코스모프로프 미용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미용 업계에서 독보적인 헤어 시술 시스템을 자랑하는 ‘서프라리스’ 제품의 해외 바이어 발굴과 제품을 사용한 열펌 시연을 보일 것이다. 또한, 서프라리스 라인의 ‘강모’ 신제품을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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