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는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가 비건 멀티 팔레트 ‘뉴 디렉션 팔레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판매되는 신제품은 상단 중앙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컬러를 순서대로 사용하면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치크, 하이라이터, 쉐딩 등 컨투어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멀티 팔레트다. 피부 발색력과 밀착력을 높인 다양한 제형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 색상에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FSC 인증 종이와 콩기름 인쇄로 제작된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팔레트는 1호 데이라이트 핑크와 2호 더스크 브라운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1호 데이라이트 핑크는 은은한 글리터와 부드러운 핑크 로지 색상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2호 더스크 브라운은 그윽한 브라운 음영과 골드 펄로 우아하고 차분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한편 뉴스킨은 연말을 맞아 신제품이 포함된 ‘뉴 디렉션 스페셜 에디션’ 3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에디션은 뉴 디렉션 팔레트 2종과 바이오어댑티브 비비 플러스 SPF35 PA+++, 펜슬 아이라이너로 구성됐다. 비비는 3종의 색상 중 1종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라이너 색상은 2종 중 1개가 랜덤으로 포함된다. 이외에도 신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