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모성 부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중대형 트럭과 버스 전 차종 대상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요소수필터·에어클리너·에어컨필터와 기능성 부품인 EGR 쿨러·EGR 밸브·히터 어셈블리·히터코어 등 총 8종의 부품이 대상이다. 내달 8일까지 4주 동안 전국 99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이뤄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해 주기적 점검이 필요한 주요 부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이 현대 상용차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판촉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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