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Hyunjin)의 치명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12월호 별책 커버를 공개했다.
한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2023 홀리데이 캠페인의 주인공인 현진은 공개된 이미지 속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하퍼스 바자’ 12월호 스페셜 북의 유니크한 컨셉으로, 홀리데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화보를 찍는 건 무대에 서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언가에 몰입해야 하는 순간이니까요. 오늘은 ‘내가 제일 세!’라는 마음이었어요.”라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 미니 앨범 ‘樂-STAR’에 대해서는 “이전 앨범은 ‘5-STAR’여서 이번에는 ‘희노애락’의 ‘락’을 선택해 ‘락스타’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우여곡절 끝에 나온 앨범이라 말 그대로 즐기자는 마음이 커요. 타이틀 곡도 그냥 뭐 하나 재지 말고 우리만의 페스티벌을 하자라는 마인드로 나오게 되었고요. 저는 힘들어도 다 해봐야 해요. 그러고 나서 아무리 지쳐도 금방 잊어버려요. 이번에도 ‘하자 하자 하자 가보자!’ 약간 이런 거”라고 답했다.
현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북은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만나볼 있다.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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