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평-연합인포, ‘K-MAX 지속수익 혼합형 지수’ 3종 발표

(왼쪽)한국자산평가와 (오른쪽)연합인포맥스 CI. ⓒ각 사

한국자산평가는 13일 연합인포맥스가 업무협약(MOU)를 맺고 ‘K-MAX 지속수익 혼합형 지수’ 3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K-MAX 지속수익 혼합형 지수 시리즈는 한국자산평가에서 산출한 ‘KAP 1-5년 크레딧 지수’와 연합인포맥스에서 산출한 ‘인포맥스 지속배당 저변동성 KR50지수’를 비율대로 혼합해 산출한다.

지수 브랜드명은 ‘Korea + Maximize’의 합성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수익을 최대로 하는 혼합형 지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지수 시리즈는 국내 채권시장 및 주식시장의 자본수익과 지속적인 배당 및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적합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투자성향별 지수를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종가지수 산출을 시작으로 실시간 지수 개발 및 다양한 종류의 지수 발굴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K-MAX 지속수익 혼합형 지수는 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과 한국자산평가 홈페이지를 통해 지수성과를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