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GM 한국사업장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쉐보레가 11월 한 달 동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랙박스, 캠핑용 자동충전 에어매트, 캠핑·피크닉용 접이식 웨건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고객은 신규 계약 후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하고 있다.
서영득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11월 초에 시작한 쉐비 빅 페스타 혜택에 더해,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활용성이 높은 선물을 추가로 마련했다”면서 “무이자 할부부터 사은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트레일블레이저 구매를 염두에 뒀던 분들이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할인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쉐비 빅 페스타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쉐보레는 쉐비 빅 페스타를 통해 글로벌 핵심 판매 차종인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8~12% 지원한다.
쉐비 빅 페스타 행사 사진. [GM 한국사업장 제공]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