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41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 가기 전 300미터 부근에서 차량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용산소방서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13일 오전 8시41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의 구리방향 한남대교를 약 300m 남겨둔 지점을 달리던 카니발 택시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차는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인 9시8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