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와 증평 두리골프클럽(대표이사 최우락)이 골프산업 저변 확대에 나선다.
중원대는 13일 교무회의실에서 두리골프클럽과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협약에선 △시설 이용 시 소속 구성원 할인가 적용 △골프대회 등 프로그램 연계 협력 △골프 전문인력 양성과 평생교육을 위한 시설 공동 활용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약속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으로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에 위치한 두리골프클럽은 자연과 어우러진 부지에 지역 최대비거리, 최대 타석의 인도어 연습장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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