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는 창립120주년을 기념해 ‘서울YMCA 창립120주년 기념 채리티(자선)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ESG 솔루션 기업 리브위드는 향후 서울YMCA와 함께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사진=서울YMCA |
13일 인천 잭 니콜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YMCA의 미래 사회적 ESG 행보에 동참할 기업들이 함께했으며 KLPGA 프로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를 진행됐다. 참가 아마추어 3인과 프로 1인이 한 팀을 이루어 총 36개팀, 144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의 기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멀리건 티켓 이벤트와 코스 이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가자들은 골프를 즐기면서 동시에 사회적 목적에 동참하는 뜻깊은 경험을 가졌다.
서울YMCA는 190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민 사회 단체다. 리브위드는 기업·정부기관·NPO 등과 협업해 ESG 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인턴십을 꾸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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