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다예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개인 채널에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회사에서 기쁜 일이 한가득이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엄~청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서로 선물 주고받기 바쁜 우리 팀이에요. 늘매니저님이 주신 쿠키 먹으면 힘들 때 당 떨어질 일 없겠어요 ㅎㅎ 모두 화이팅 넘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동료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미소 짓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기운 담은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다예의 남편인 박수홍은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내외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또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진짜뉴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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