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오상진, 둘째 유산 관련 방송 언급은 없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고정 패널 오상진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달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 부부는 뱃속 아이 유산 상황을 겪었다. 녹화일도 최근인 가운데, 오상진은 이날 어김없이 패널로 등장해 의연하게 각종 방송 리액션을 소화했다. 프로페셔널 방송인으로 일하는 그이기에 자신의 사생활을 이야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을 통해 초음파 현장을 공개했으며, 출산을 기다리고 있던 중 지난 달 유산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의연하게 이 사실을 개인 채널에 고백하며 “시름이 빠지지 않는 나날”이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부부는 MBC 아나운서국 선후배로 만나 열애하다가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 딸 수아 양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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