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청률 2.5%, 송승준→나지완 올스타전 삼진 파티

‘최강야구’ 시청률이 2.5%를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전국 가수 시청률이 2.54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OBM(Old Boy Monsters) 팀, YBM(Young Boy Monsters) 팀의 올스타전이 공개됐다.

이대은의 아내이자 가수인 트루디,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은 특별 공연을 준비해 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올스타전 상금 3천만원은 YBM에게로 향하게 됐다. 나지완은 이날 경기서 연이어 삼진을 맞았다.

한편 송스준은 50일만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헬멧이 작아서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을 호소,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빠른 공에 헛스윙을 하며 삼진 아웃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