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브리스킷 바비Q’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7일부터 판매되는 신메뉴 브리스킷 바비Q는 부드럽게 익힌 차돌 양지에 4가지 페퍼(블랙, 핑크, 화이트, 그린)를 시즈닝한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주요 토핑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트러플과 핑크 페퍼를 조합한 ‘트러플 핑크 페퍼 치즈 소스’와 바삭한 식감에 칼로리가 낮은 카사바 칩, 풍미를 더하는 포토벨로 양송이를 올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았다.
라지(L) 사이즈는 3만4900원, 미디엄(M) 사이즈는 2만9000원으로 도미노 매니아 혜택 적용시 라지 사이즈를 2만원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홍보 모델 아이유가 함께한 TV-CF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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