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매혹적인 ‘콘셉트퀸’복귀에 글로벌 음악팬들이 크게 화답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정규3집 ‘Chill Kill'(칠 킬)로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 35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등 글로벌 기록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1. 이번 기록은 약 1년만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클래식 K팝으로 수식되는 레드벨벳 특유의 양면적 감정표현들이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서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웬디), 밤 7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킬링보이스'(완전체) 등의 출연과 함께 정규 3집 ‘Chill Kill’활동을 거듭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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