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시끄러운 세상에서 새로운 ‘초대규모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물론 현실의 이야기가 아닌, 넷마블의 개발작 ‘RF온라인 넥스트’의 이야기다.
1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으로 구성된 3개 국가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RF 온라인 넥스트’ 전투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 슈트’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 신기(로봇)를 이용한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고퀄리티 SF MMORPG로, 3개 국가 간의 RvR 대립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사실적으로 구현된 SF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한 우주 배경의 광범위한 스케일의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품하고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서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 등을 공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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